내가 주는 선물 한번 받아 보실래요?

내가 주는 선물 한번 받아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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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신뢰하는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다.

As soon as you trust your self, you will know how to live. - 괴테-

안녕하세요.

높은 계단이 나타나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단숨에 뛰어오르고 싶은가요?

한숨을 쉬며 계단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가요? 

아니면 그냥 천천히 묵묵히 올라가시나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다양한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것이 별것 아닐 때도 있을 것이고 넘지 못할 커다란 벽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장벽을 만났을 때 "그래 요정도의 장벽이구나! 내가 만나 본 것 중에 이 정도의 것이 꽤 있었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지거나 "이 정도는 만나 본 적이 없어! 내가 못 할 것 같아" 라며 아예 시도조차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미지 : http://centonomy.com/

이 세상에는 사람이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 한계치를 그 수준으로 미리 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곳은 인라인 스케이트라는 운동을 하며 느끼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모든 것이, 모든 상황이 다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일이든 운동이든 내가 하는 그 무엇이든, 나는 나의 한계를 미리 정하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오늘은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매일매일 생각을 다듬어 인라인 스케이트라는 운동에 접목해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만, 주위의 환경에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혹은 나의 삶이 찌들어가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나의 위안이 되지 않는 지금!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여야 할까? 하고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나는 나를 위해 나에게 해 준 것이 보잘것없습니다. 

이미지 : https://www.mobiinside.co.kr/

나의 몸을 움직이는 건 나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똑같은 생활을 나에게 반복시키고 그리고 다양한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나를 그냥 내버려 두거나 방치하곤 합니다.

 

그러다가도 누군가 괴로워하는 이야기를 나에게 풀어놓으면 최선을 다해 그들을 위로하는 말들을 쏟아 냅니다.

 

넌! 누구니? 누구를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는 거니?

한 번쯤 내가 나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남을 위한 삶을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삶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제일 잘 압니다. 무엇을 하였을 때 기분이 제일 좋은지, 무엇을 하면 기분이 풀어지는지, 무엇을 하면 기분이 상하는지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입니다. 

 

그런데도 왜 여적지 나를 방치하고 살았는지 나에게 미안하지 않은가요?

메일의 일상생활 속에서 나를 위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그것이 무엇이든 관계없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입에 넣어줘도 될 것이고 좋아하는 물건을 집어 줘도 좋을 것입니다. 

 

나에게 해주는 선물 중의 하나가 몸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지금보다 튼튼한 심장과 단단한 다리를 선물하여 주면 어떨까요? 

여태껏 살아오면서 내가 남을 부러워했던 장면을 한번 떠 올려 보세요.

 

멋진 몸짱들이 나오면 부러워하지 않았나요?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진 않았나요?

로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허벅지를 보면서 부러워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부러워하는 나를 위해 나는 그동안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부워러하는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미지 : http://thenewsviewsbd.com/

이제 또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심은 3일이지만 후회는 매일입니다. 

 

나에게 무엇을 선물해 줄 것인지 오늘 정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남을 이해하는 건 어려워도 나를 이해하고 나를 타이르는 건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 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을 합니다. "네가 제일 잘 아는 것을 해야 성공한다."라고...

 

내가 나를 제일 잘 알고 있으니 나를 위한 프로젝트를 한다면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 

 

올해에는 나에게 선물을 하나 만들어 주는 해가 되길 바라며...

 

PS.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워 몸을 힐링하여 보세요.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목표하는 것들이 한결같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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