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신으면 발목이 눕는 내전현상 극복하기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신으면 발목이 눕는 내전현상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마스크 쓴 부분만 남겨놓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습니다. 

이러다가 얼굴 위아래 색이 달라지겠습니다. 마스크 쓴 부분만 희멀건하게 남아 있을 테니 말입니다. 

 

스케이트장 담장을 넘어 몰래몰래 스케이팅하는 것도 이제는 못하겠습니다. 공공 시설물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니 거의 모든 시설이 폐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요즘 들어 서울과 수도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요. 여러분들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회사에서도 열이 나는 분들이 있어 잔뜩 긴장한 하루하루를 지냈었고 전체 소독도 벌였습니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아 업무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다들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이고 잘못 걸렸다간 피박 아닌 독박을 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 http://thankspizza.blogspot.com/2014/04/12.html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신으면 발목이 눕는 내전현상이 있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스케이트를 구입하고 잔뜩 기대에 찬 모습으로 신어 보지만 걸을 때마다 스케이트 바퀴, 휠이 질질 끌려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적응을 하고 스케이팅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발, 발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마치 발목에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나 보다 어리고 약한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발목 힘이 빳빳하게 서 있는 걸 보면 이럴려고 내가 스케이팅을 시작했나? 하고 짜증이 밀려올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발목의 내전현상이 있다라고 말이지요.

내전현상이란 발목이 안쪽으로 굽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상태로 스케이트를 타다 보면 스케이트 날, 휠도 아래 그림처럼 안쪽면만 심하게 닳아 깍둑 썰기한 모양으로 날카롭게 깎여져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발목 힘이 없어 내전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인라인 스케이트 휠이 바닥에 닿아야 하는데 발목이 꺾여 부츠가 바닥에 닿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앞으로 진행하다가 넘어지게 됩니다. 부추가 땅아 닿는 순간 바로 넘어지는 거죠.

 

암튼, 박목이 안쪽으로 눕는 내전현상이라는 것이 생기는 분들은 이곳저곳에 글을 올리며 해답을 구하기도 합니다. 

발목이 눕는 이유가 발목 힘이 없어서인가요?

스케이트 부츠를 신으면 원래 이렇게 발바닥이 아픈 건가요?

스케이트를 신고 5분 이상 주행이 어려워요. 주상골이 너무 아픕니다.

부주상골 발바닥 움푹 파인 곳이 너무 아파요 등등....

이런 수많은 질문이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고 인라인 스케이트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년 인라인을 배우는 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겪는 똑같은 현상!

바로 발목의 내전 현상에서 기인된 다양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네이버 만성초보의 블로그

 

 

내전 현상을 겪는 사람들 중에는 발바닥의 아치가 일반인의 평균적인 깊이보다 얕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특히 족궁의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레이싱 스케이트라면 반드시 성형이 필요합니다. 나아지겠지하고 계속 스케이팅을 하다가는 발을 완전히 망가뜨리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바랍니다. 

 

위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 인라인 스케이트에서 그런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 모든 통증과 부작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는 여러분들은 주위의 오랜 경험의 전문가 혹은 선수들에게서 아주 간단한 비법은 소개받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그들은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는 거죠. 특히 레이싱을 배우는 분들에게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피트니스의 경우 부츠 안쪽이 부드러운 소재의 섬유로 되어있어 그냥 그냥 참으며 적응을 하면서 배우게 되지만, 레이싱 부츠의 경우는 너무나도 건조하고 딱딱한 재질이라서 나의 부드러운 발이 적응하기에는 심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통증이 있으면 탈 수가 없게 됩니다. 발목 내전현상이 있는 경우도 역시 오래 탈 수가 없습니다. 타는 내내 불안 불안합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현상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답은 발목을 정확하게 세우는 것이며 아웃에지를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거의 모든 초심자를 비롯하여 중급 이상의 인라인너 들도 인 에지의 사용이 많습니다. 다행히도 부츠가 내발에 잘 맞아 통증이 없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웃에지를 사용하면서 스케이팅을 하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우선 아웃에지로 서 있게 되면 주상골이 눌리는 현상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계속 안쪽으로 누워지는 부츠 속에서 발이 몸무게를 버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부츠 속의 나의 발 모양을 생각해 보십시오. 발바닥의 오목하게 패인 부분도 상당히 짓눌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안쪽으로 누운 부츠를 바깥쪽으로 뉘어 주세요. 훨씬 더 부드러워질 겁니다. 스케이트의 실력도 좋아질 겁니다. 스케이트를 잘 타는 분들은 아웃에지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초보를 바로 벗어나는 방법은 아웃에지를 사용하는 겁니다. 

 

중요한 아웃에지 이야기는 다음에 더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발목의 내전 현상이 있는 분들 이제부터는 서 있는 동안만이라도 바깥날로 지탱하며 서 있길 바랍니다. 

매번 발목의 내전현상으로 스케이팅 불편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스케이트 장이 폐쇄되었다고 운동을 게을리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더운 여름날이 우리를 힘들게 하겠지만 잘 버티면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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