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 코너에서 크로스오버 왼발의 사용

인라인스케이트 코너에서 크로스오버 왼발의 사용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며칠간 장을 비우고 있으니 몽롱하기까지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이 문을 열었음에도 나가지 못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려니 몸이 정말 근질근질거립니다. 장염 바이러스는 곧 물리칠 것 같으나 비 소식은 일주일 내내 있네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트랙에서의 시간을 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오히려 포스팅을 하게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는 셈입니다.

짬짬이 스케이팅을 하곤 있었습니다만, 영상용 트레이닝이어서 제대로 된 운동은 진행하지 못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트랙도 개방되었으니 휴가를 즐기면서 시간을 내어 저녁 훈련을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팅 크로스 오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려고 합니다. 바로 왼발의 사용인데요. 오른발의 사용 못지읺게 왼발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왼발을 중요시 여기며 왼발의 언더 푸시를 더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푸시의 발을 아웃에지로 밀어놓고 언더푸시를 하는데요. 요즘은 피트니스를 탈 때에도 오른발보다는 왼발만을 이용하여 언더 푸시로 방향을 바꾸곤 합니다. 

왼발을 트랙 안쪽으로 밀어 넣을때 중요한 것이 아웃사이드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언더 푸시를 그 상태에서 해야만 제대로 된 힘을 그대로 바닥에 전달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수직으로 밀어 넣거나 혹은 인사이드 자세로 밀어 넣을경우 다시 아웃사이드로 제치는 불필요한 동작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세요. 왼발의 밀어 넣기는 아웃사이드라는 것을!

한 가지 더. 언더 푸시의 경우 발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옆으로 푸시를 하여 주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푸시는 옆으로 해야 합니다. 아웃사이드로 넘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옆으로 푸시까지 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뭐 이런 것이 맘먹은 대로 된다면야 감사할 따름이죠."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연습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말씀을 드리는 이야기의 핵심은 힘을 덜 들이고 코너에서 크로스 오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릎을 많이 구부려주는 것도 크로스 오버에서는 엄청난 도움이 되는데 이것은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하고 한 가지 빼먹은 것이 있네요.

 

크로스오버를 할때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넘어가면서 크로스 오버를 하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힘들 것 같은데도 속도는 속도대로 잘 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훈련을 하신 분들은 대부분 중심이동이 잘 되십니다. 그러니까 몸을 함께 잘 넘겨준다는 것이죠.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넘어가는 동작에서 상체도 함께 스무쓰 하게 중앙을 넘어 왼쪽으로 넘어가 주며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그렇게 크로스 오버를 하는 분이 계십니다. 마치 동작이 바닥을 긁는 듯한 역동적이 동작이 나오곤 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 이론적인 이야기는 많이 할 수 있겠습니다만, 결국 내 체형에 잘 맞는 자세를 꼭 찾아내어 나만의 동작으로 만들어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려 죽어라고 연습을 해도 이미 중년을 넘어선 나이에 골격이 굳어버린 몸으로 제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 없습니다.

 

내가 가진 조건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는 자세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에서 크로스 오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아무리 아웃사이드를 외쳐도 골반이 벌어지지도 않고 무릎이 굳어서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것이 안된다면 굳이 억지로 그 자세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한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즐기는 운동입니다.

죽어라고 타는 운동이 아닙니다.

상처를 많이 내며 타는 운동은 더더욱 아닙니다. 

나의 상처를 영광의 상처라고 뽐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중년이 넘어가는 나이에 취미로 하는 운동이 부상의 연속이 된다면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이제부터는 몸을 보호하며 땀도 흘리며 즐거움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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