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 허리를 지나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이 있다면 주의 해야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허리를 지나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이 있다면 주의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스케이팅을 할 때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생각보다 힘이든 건 사실입니다. 허리의 통증은 트랙에서 함께 발을 맞추어 주행하는 팩 주행을 할 때에도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고통이니까요. 처음 팩을 돌 때에는 몇 바퀴 돌지 못하고 허리의 통증 때문에 지속적인 주행이 어렵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포스팅을 통해 했지만 결국 허리의 근육이 자리를 잡는 시간도 주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지루할 만큼 늦어지게 되고 허리의 고통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허리 고통은 저도 겪는 고통 중의 하나입니다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허리의 통증이외의 추가적인 증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이야기되는 저와 같은 증상들로 인하여 천천히 인라인스케이트와 멀어지는 분들도 계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살피고 잘 관리를 한다면 즐겁게 스케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여기며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허리 통증의 원인은 아래 링크를 확인 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왜 허리가 끊어질듯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멋진 몸매를 만들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인라인스케이트 가방을 둘러매고 트랙으로 들어섭니다. 의기양양하게 허리도 좀 돌려주고 무릎도 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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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데 허리의 통증만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허리를 지나 엉덩이와 다리까지의 통증이 생기게 된다면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시작한 분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의 하나일 수 있는데 혹시라도 디스크의 증상을 몸으로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년 전에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한 것이 세차례가 넘어가니까, 통증의 고통이 쉽게 낫지가 않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같은 자리만 잘못되는 것이 반복하는 것이죠. 그때 시작한 것이 인라인 스케이트였는데, 스케이팅을 하다 보니 어느새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금방 사라진 것은 않이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의 근력이 강화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등 뒤의 불룩 솟아오른 두 줄기 근육이 말을 해주니까요.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허리의 통증을 지나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영향이 있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허리를 비트는 동작이 만들어내는 신경의 눌림이 기분 나쁠 정도로 엉덩이와 다리를 시큰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의 사회적 현상으로 허리 근육이 완화가 되고 가려져 있던 질병이 증상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진행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조금 신경이 쓰이는 상태인 것은 분명합니다. MRI 소견으로 신경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의사의 권고대로 전혀 움직이지 않고 생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스케이트를 타려는 급한 마음으로 바로 부츠를 신고 달리는 것이 그래도 나이가 젊은 시절에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만, 적어도 중년이 넘어가는 분이시라면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칭을 혼자서라도 하시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별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어느 시절 어느 순간 내 몸에 신호가 올 줄 모르니까요. 

 

물론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업무가 제일 큰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 8시간을 의자에 앉아 신체 골격을 안 좋은 자세로 잡아주고 고작 밤 시간에 1시간 내외의 시간을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위안한 것이 더 큰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마저 안 한다면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정확한 목표 설정을 위한 전략을 다시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앉아있는 자세의 교정입니다. 그동안 앉아있는 자세를 가만 살펴보니까 처음에는 자세가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는 의자 끝 난간을 향해 기어가며 허리는 구부러진 채로 등이 의자를 받치고 있게 됩니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의자에 앉는 순간 다리를 꼰 상태를 만들어 지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더 지나면 몸이 책상 아예 밑으로 기어 들어가더라고요. 정말 안 좋은 자세를 세트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세를 고치는 것은 아주 단순합니다. 현재의 자세를 반대로 잡아주면 끝인데 허리를 바로 꽂게 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자 끝에 엉덩이를 꼭 붙이고 편 허리를 살짝 휠 정도로 펴 준 상태를 만듭니다. 배꼽 부분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의 자세로 말이지요. 그런 다음 상체를 세우고 가슴도 열어젖힙니다. 양쪽 어깨를 살짝 뒤로 젖혀 주는 동작을 하면 가슴이 쪽 펴집니다. 이런 자세로 앉아 있어 보니 조금은 시원하면서 좋아지는 느낌은 듭니다. 아직은 오랫동안 유지가 힘듭니다. 

 

두 번째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집안에서는 요가 자세 취하기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 순간순간 경직된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국민 체력 100에서 항상 1등급을 받아왔습니다.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유연성이었는데 앉은 자세에서 허리 앞 구부리기를 하는데 발끝보다 29cm가 더 나갈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만,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옆으로 비트는 동작은 좋지 않다고 하여 자제 중입니다. 대신하여 플랭크 동작하기와 철봉 매달리기를 추가하였습니다.


어찌 됐든 경직된 관절을 풀어주는 자세와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허리 디스크에 좋은 자세로는 아기 자세와 엎드린 채로 상체 일으키기(멕켄지 운동법)이 있습니다. 수시로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운동 중 허리에 무리가 갈 정도까지 하면 안됩니다. 마음은 항상 앞서가기 때문에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보충 운동으로 메인 운동이 좋아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후 몸은 개운할 수 있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 중 몸을 마음대로 쓰고 싶은 생각이 깊은 저곳에서 계속 올라옵니다. 내 몸의 상태를 알기 전에는 생각나는대로 그렇게 몸을 써 댔습니다. 근력도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그러면서 대회 성적도 좋아지고 했겠지만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게 근골격계와 신경계는 조금씩 안좋아 지기 시작했겠죠.


사실 운동에 한창 빠져 있을때에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정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씩씩했으니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엉덩이와 다리에 자극이 오면서부터 알아차리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냥 사타구니가, 엉덩이가, 허벅지가 아픈 줄만 알았는데 원인이 허리에 있었다는 것을... 아직은 늦지 않았기에 내가 하는 운동의 패턴을 바꾸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케이팅 시 허리를 너무 숙이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일반적인 스케이팅은 허리를 너무 숙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배가 아파봐야 배 아픈 사람의 심정을 알듯, 어려운 운동인 인라인 스케이트를 몸이 불편하여 조금씩 멀리하는 분들의 마음을 알 것도 같습니다. 시간이 안되는 분들이야 여유가 생기면 다시 시작해도 되겠지만, 몸이 망가진 분들은 조금 더 고민이 깊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스케이팅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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