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리천 도로 매끈합니다. 이리로 오세요. ㅎㅎ

동탄 신리천 도로 매끈합니다. 이리로 오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아침 바람이 선선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잠이라도 들면 밤 사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다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찾아 온 주말 맑은 날씨 때문인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아진 거리두기 때문인지 갑자기 신리천 생각이 났습니다. 신리천은 동탄 2 신도시에서 중간쯤에 위치한 동네를 가로 지르는 천입니다. 흘러흘러 오산천과 합류하여 지도 아래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곳의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저도 지난 두 달 전 까지만 해도 자주 이용을 했었는데 잦은 비와 태풍 그리고 거리두기 때문에 발길을 끊었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나오게 되었고요.

매끄러운 바닥으로 스케이팅 시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는 진동이 거의 없어 피로도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다만, 체력의 문제가 남아있어 그것만 잘 극복 한다면 그래도 여유있게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스케이팅의 이용 시간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나 저녁 늦은 시간 등...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하루 온 종일 사람들이 많이 나와 햇빛을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묶여있던 생활이 답답한 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며칠전 110mm휠에서 80mm휠로 다운 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테스트 주행을 많이 해 보지 않았습니다. 공원에서 잠깐 즐긴 것이 전부라 조금 길게 타 보고 싶긴 했었죠. 아직 많은 동작들을 수월하게 해 내는 것이 쉽지 않아 지속적으로 스케이팅을 하면서 이런 저런 동작들을 끊이없이 시도를 합니다. 그러다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넘어질듯 스케이팅을 하기도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헬멧을 쓰고 달리고 있으니 알아 보는 사람도 없고 지나가는 아이들과 엄마들은 저 오빠 잘 탄다! 하며 저를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ㅎㅎㅎ 이런 소릴 듣고 있자니 스케이팅을 하면서 웃음이 나옵니다. 흰머리를 못 본걸까? 쭈그렁 주름을 본 거겠지. 하며 그냥 냅다 지나갑니다. 암튼 스케이팅을 즐기는 취미는 정말 잘 선택 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롭게 즐길수도 있고, 신나게 달리 수도 있구요. 여기에다 난이도 있는 동작들을 배워가는 재미도 있으니 매일매일이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신리천 도로를 이용하는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바로 근처에 x-게임장과 작은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어서 배우고 싶은 동작들을 연습하거나 주행을 즐기는 것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동탄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면 같이 나와서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브레이크도 완벽하지 않아서 연습 중이긴 합니다. 뭐 어찌 생각해보면 완벽이라는 것은 없는 것 겉습니다만, 나의 속도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달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컨트롤 되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것은 주의하구요. 오늘도 땀을 흘릴 수 있는 시간을 내고 주변을 둘러보며 구경하는 시간을 즐길수있기를 바랍니다. 시티스케이팅! 내가 못할 것이 절대 아닙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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