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잔 이상의 커피가 대장암 발생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

하루 4잔 이상의 커피가 대장암 발생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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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커피에 대한 새로운 연구 중 하나에서 커피 소비 증가와 대장암 결과 개선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잠재적인 치료법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이상할 수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해롭지 않고 대장암에 유익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커피에는 항산화, 항 염증 및 항암 특성을 가진 일부를 포함하여 1,000개 이상의 우리가 모르는 화학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JAMA Oncology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커피를 마심으로써 진행성 또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을 제외하고 대장암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미국 암 협회는 2020년, 대장암의 104,610 새로운 사례와 미국에서 직장암 43,340 새로운 사례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카월을 포함한 1,000 가지 이상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화합물들은 항산화, 항 염증, 항암 특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장암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법으로 커피를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일반 대중적으로는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연구 결과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해롭지 않고 잠재적으로 유익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는 모두 대장 운동 활동을 자극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커피 한 잔이 완하제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습관적인 커피 섭취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세포가 호르몬에 더 반응하도록 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우유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율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높은 과당 섭취는 3 단계 대장암 환자에서 특히 재발 없이 살아가는 생존율과 연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완료된 임상 3 상 시험의 경우,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대장 직장암이 있는 환자에 대한 연구가 2005 년 10 월 27 일부터 2018 년 1 월 18 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원래의 임상 시험에서는 최적의 생물학적 요법과 화학 요법의 조합을 찾으려고 했으며 참가자들은 또한 식이 요법 및 생활 습관 동반자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고 합니다. 임상 시험 등록 첫 달 동안 참가자들은 지난 3 개월 동안 일반 커피 또는 디카 페인 커피를 마셨는지 여부를 포함하여 131 가지 음식과 비타민 / 미네랄 보충제를 얼마나 자주 섭취했는지, 그렇다면 커피를 얼마나 마셨는지 질문지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다양한 변수를 제거한 후 진행성 또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1,171 명을 선정하고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는 남성이 59 %, 백인이 86 %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하루에 4 잔 미만의 커피를 마셨으며 또한 평균 알코올 섭취량도 더 높았으며 현재 또는 실험 전에 흡연자일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런 습관들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들입니다.

이 연구 결과에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와 디카 페인이 들어간 커피의 소비가 생존 결과와 유사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커피를 더 많이 섭취하면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아래에 참가자의 대장암이 진행 없이 생존 기간을 측정한 값을 나타냈습니다.

절대 커피를 마시지 않는 환자 :  12 개월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신 환자 12 개월
2 ~ 3 잔의 커피를 마신 환자 : 13 개월
4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환자 : 14 개월 

연구원들은 또한 참가 환자들의 전체 생존 기간(대장암 진행 포함)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절대 커피를 마시지 않는 환자 : 31 개월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신 환자 : 30 개월
2 ~ 3 잔의 커피를 마신 환자 : 32 개월
4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환자 : 39 개월


“카페인과 디카 페인 커피의 섭취가 생존 결과와 유사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는데요. 실제로 이번 대장암 연구결과에서 보는 것처럼 일반 커피 하고는 또 달리 디카페인 커피의 성분에도 대장암을 억제하는 유의한 성분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결과에 따라 앞으로 디카페인의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ㅎㅎ

그들은 이러한 발견이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의 대장암 환자가 궁극적으로 치료법이 없고 완화적 치료만 있는 전이성 대장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커피가 대장암을 치료해 주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대장암 환자의 커피 소비와 결과 사이에 인과 관계가 뚜렷이 없으며 대장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에 대해 이점이 있다고 대중적으로 권장 하기에는 아직은 때 이른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커피 소비는 대장암 발병 확률이 26 % 낮았다고 발표하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더 많은 커피의 섭취가 3 기 결장암 환자 953 명의 암 재발 및 사망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인구 통계, 생활 방식 및 기타 요인을 조정한 후 연구원들은 하루에 커피를 4 잔 이상 마신 환자가 대장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52 % 낮고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가능성이 30 % 낮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만, 최근의 메타 분석은 총 26 건의 연구 결과 중 7 건의 미국 연구에서만 중요한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장암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위험의 감소를 소망하기에 마시 것을 말릴 수는 없지만 아직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생활 습관과 식이 요법을 진행할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합니다.

건강한 체중 유지
신체 활동의 양과 강도 증가
붉은 육류와 가공육을 제한하고 야채, 과일 및 곡물을 더 많이 섭취
금주
금연

간단하지만 어려운 식이요법의 개선으로 병이 생기기 전부터 관리하는 습관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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