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진짜 너무 싫다.

피트니스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진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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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이랍시고 주기적으로 피트니스 센타에 나가곤 합니다.

 

더우기 몇일전에는 비디오 녹화까지 하면서 겨울 동안 해야할 운동에 대해서 대비를 했습니다.

 

하체운동을 중심으로 루틴을 짜고 땀방울이 눈을 찌를때까지, 그리고 호흡이 가빠질때까지 진행을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하고나면 기분은 개운합니다.

 

샤워를 할때도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근육이 빠닥 서는 것도 보고...

 

그런데 중량을 넣어서 운동을 진행하면 그때부터는 머리속에서 '하기싫다! 정말 하기싫다!'가 연신 나옵니다.

 

맨몸 운동은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하겠는데, 중량을 치는 것은 한시간 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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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근육이 없어서일거라고 하지만 내몸 하나 정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으면 됐지, 무슨 근육을 그렇게 만들어져라고 

죽어라 중량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중량을 쳐도 근육 1도 안생깁니다. 식단 조절하지 않으면 말이죠.

 

그냥 근육이 부었다가 가라 앉는 정도랄까?

 

그러니까 할때는 조금 좋아지다가 쉬면 금새 원 상태로 돌아오고.....

 

이렇다 보니까 자꾸 요령을 피게 됩니다.

 

오늘도 야외운동이 예정에 있었지만 취소가 되고 결국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섯개만 하고 왔습니다. 

 

1. 풀업 턱걸이 50회 : 10개X5회

 

2. 체스트 프레스 50회

 

3. 바벨 삼두운동 30회

 

4. 덤벨운동 10회

 

5. 윗몸 일으키기 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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