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염증이 있다면 꼭 필요한 근육 운동

만성 염증이 있다면 근육 운동이 필요합니다.

 

잘 낫지 않는 염증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많은 질병에서 근육 손실과 쇠약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몸이 아프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려는 행동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근육이 이 유해한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능력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염증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진행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감염에 대처하고 부상 후 근육 재생을 빠르게 재활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에 지속적인 염증은 노화와 관련된 근육 소모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근육 감소증을 포함한 많은 질병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행히도, 규칙적인 운동이 "염증"이라고도 알려진 노화에 따른 염증의 영향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많은 증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하고 활동적인 상태를 평소에 유지하고 있다면 만성적인 염증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활성 근육 섬유가 염증을 진정시키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근육 섬유와 지방 세포 및 면역 세포와 같은 근육 조직의 다른 세포 사이의 분자 혼선에 의해 염증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측할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근육 세포는 스스로 염증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중에 인체 전체에서 많은 과정이 일어납니다만, 실제로 어떤 시스템과 세포가 활동적으로 바뀌어 신체 내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근육 세포에만 집중하기 위해 다른 유형의 세포가 없는 인간 근육만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완전히 기능을 할 수 있고 수축할 수 있는 근육의 세포 구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놀랍게도 근육 세포가 스스로 항 염증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만성 염증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근육에 염증을 일으키기 위해 근육 소모 및 기능 장애와 관련된 면역 신호 분자인 인터페론 감마를 주입했습니다. 예상대로 근육 섬유가 수축하고 약해졌습니다. 이렇게 약해진 근육을 통해 운동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작은 전류를 보냈습니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 성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터페론 감마의 근육 소모 및 약화 효과를 줄였습니다.

과학자들은 근육 염증에 대한 이러한 영향을 담당하는 정확한 분자 경로를 찾아 냈습니다. 결과로 인터페론 감마가 염증 경로를 자극하는 반면 운동은 그것을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염증 경로 차단하게 되는 연구 결과는 환자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승인된 두 가지 약물인 tofacitinib (Xeljanz)와 baricitinib (Olumiant)는 동일한 염증 경로를 억제함으로써 작동합니다.

 

 

최근에 보고된 파일럿 실험에서 tofacitinib (Xeljanz)와 baricitinib (Olumiant)는 COVID-19로 입원한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 염증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약물을 실험실에서 키운 인간 근육에 적용했으며 그 결과 인터페론 감마의 효과를 차단하고 그 과정에서 근육 소모와 쇠약을 예방한다는 것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이 결과는 실험실에서 자란 인간 근육이 질병의 새로운 메커니즘과 잠재적인 치료법을 발견하는데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보여줍니다. 최적의 운동 수준과 체제가 세포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만성 염증과 싸울 수 있다는 개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자! 이제 밖으로 나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