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심장 마비의 8 가지 증상

심장 마비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면, 더구나 곁에 아무도 없을 때 찾아온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심장마비의 전조증을 미리 감지할 수 있다면 예방적 치료와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와 관련된 몸이 알려주는 8 가지 증상이 여기에 있습니다.

 

https://www.cprcertified.com/blog/everything-you-ever-wanted-to-know-about-cardiac-arrest

유아-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된 이후 운동 부족에 시달리면서 몸 속의 콜레스테롤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성인 병에 노출이 되어 있는 중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자신에게 속해 있다면 관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주의 깊게 읽어 주시기바랍니다.

 

피로감

여성들 중 과거와는 다른 힘의 부족을 확연히 느끼는 분이라면 심장 마비의 경고 신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의 느낌은 여성보다 남성에서는 덜 흔하게 나타납니다. 에너지의 고갈 같은 느낌인 힘의 부족, 혹은 피로감은 육체적 또는 정신적 운동과는 관련이 없으며, 하루가 끝날 때 즈음해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침대 정리나 샤워와 같은 간단한 일 조자도 힘들게 만듭니다. 근래에 이런 현상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통

특히 상복부의 통증, 공복 시의 메스꺼움 또는 식사 후 위 염증과 같은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심장 마비와 관련된 위장의 불편함은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때에는 그러다가 그냥 지나가고, 잊었을 만할 때 다시 나타납니다. 신체 활동 여부에 따라 복부 통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복통인지 여부를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면 문제

심장 마비를 예고하는 증상 중에는 불안과 집중력 저하를 동반하는 불면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 보다는 여성이 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만일 앞으로의 심장 마비의 예고성 문제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아마도 잠들기가 어려울 것이며 잠이 들었다가도 이유 없이 한밤중에 깨어나기도 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막연히 생각하기보다는 심장의 문제는 아닌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호흡의 부족

호흡 곤란은 심장 마비가 일어나기 전 한 달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남성과 여성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종종 현기증과 숨 가쁨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끼는 호흡곤란이면서 과거에 경험해 보지 않았던 증상이라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빠른 탈모가 심장 마비의 경고 신호라고 말합니다. 인식하기 어렵겠지만 아마도 깊은 고민과 불안 등이 일시적으로 혹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탈모의 증상을 느낄 수 있을 텐데, 이 결과들이 결국 심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증상은 남성에게 흔하지만 여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높은 코티솔 수치와 관련이 있으며 머리카락은 보통 정수리에서부터 빠지기 시작합니다. 고민을 너무 많이 안고 살아가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https://www.thedailystar.net/health/heart-attack-triggers-may-surprise-you-1348795

불규칙한 심장 박동

이 증상은 남성에서 오히려 관찰되는 반면 여성에서는 공황 발작과 불안이 동반됩니다. 부정맥 (불규칙한 심장 박동) 또는 빈맥 (가속 심장 박동)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성인병으로 이야기되는 죽상 동맥 경화증이나 기타 심장 질환의 경우 신체 활동 후에도 빈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1분에서 2분 정도 지속됩니다. 2분 이상 지속되면 현기증과 심한 쇠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 조절과 운동이 필요합니다만, 그전에 병원을 찾아 자신의 정확한 증세를 인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발한

낮과 밤의 과도한 발한 또한 심장 마비의 증상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여성 (폐경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갑고 끈적한 땀(독감과 함께 발생하는 것과 같은)은 주변 온도나 기온 혹은 신체 활동과는 관계없이 나타납니다. 어떤 경우에는 밤에 누어 자는 동안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시트가 젖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겪지 못한 발한이라면 주의 깊게 통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슴 통증

흉통의 유형과 강도는 남녀마다 매우 다릅니다. 남성의 경우 심장 마비가 오기 전에 빈번하게 흉통을 겪게 됩니다만, 여성의 경우 30 %에서만 흉통이 관찰됩니다. 통증은 팔로부터 올 수도 있으며, 아래턱, 목, 어깨, 목 위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끊임없이 계속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https://www.thehealthy.com/heart-disease/things-that-happen-when-heart-stops/

그 외에도 심장병이 나타날 수 있는 특정 위험 그룹이 분류되어 있습니다만, 만일 아래의 경우 중 하나라도 속한다면 주의를 하시면서 추적 관찰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의심스러울 만하지만 아래와 같은 특징도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내용 중 특히, 귀 털이 많이 자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1.     귓불 주름이 있는 경우

2.     눈꺼풀에 노란색 자국이 있는 경우

3.     걸을 때 종아리 근육의 통증이 있는 경우

4.     귀 털의 성장 가속화 (남성에서) 되는 경우

5.     조기 백발 (남성)이 나타나는 경우

 

언제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