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 발목이 자꾸 눕거나 꺽이는 분은 보세요

인라인스케이트 발목이 자꾸 눕거나 꺽이는 분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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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 중에서 발목이 제대로 서지 않고 자꾸 밖으로, 혹은 안으로 꺾이거나 눕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 발목이 자꾸 꺽이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발은 정상이라면 발 뒤굼치에서 시작하여 발목, 그리고 종아리를 거쳐 무릎까지 일직선 상에 놓여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얼굴이 제각기 다르듯 발의 모양도 다르고 발목이 갖고 있는 각도가 다 다릅니다.
각기 다른 발의 모양을 나타내는 것이 발의 아치인데요. 이것이 똑바로 균형있게 서 있지 않다면 아래 그림처럼 무너진 상태의 발을 갖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 발 아치를 갖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신고 나서
발이 안으로 오므라들거나
혹은 밖으로 벌어지거나
한 경우라면 발목에 힘을 주고
서보면 제대로 잡힙니다.

발목에 힘을 주고 섰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중심이 안잡히고
한쪽으로 기운다면
인라인스케이트의 프레임을 풀어서
조금씩 이동해 가며
자신의 체중을 똑바로
받아주는 위치를 찾아가면 됩니다.


혹시라도 정상적인 둥근 아치형 발을 가지고 힘을 받는 위치가 앞 뒤로 나뉘어 잘 받아준다면 스케이팅 시 발목을 살짝만 움직여도 인 에지와 아웃에지의 사용이 수월해집니다.


평발이거나 나비형 발을
가지신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발 안쪽 날에
무게 중심이 잡혀져 있어
아웃에지의 사용이
다른 사람들 보다 어려울 수 있으며
스케이팅 시 무릎이 오므린
상태로 주행할 수가 있습니다.


주변이나 코치가 아무리 무릎을 똑바로 세우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 동작이고 자세이기 때문에 극복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만약 평발이거나 안쪽으로 휘어진 나비형 발을 가지셨다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재미있게 스케이팅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통증이 온다면 자주 쉬어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그림에서처럼 요족으로 보이는
다이아몬드형 발을 가지신 분들은
오다리“라고도 합니다만,
기본적인 아웃에지가 잘 먹히는
그런 분들입니다.


살짝 무릎이 벌어진 상태로 주행을 하는 분들이 그런 분들인데 본인은 무릎을 붙였다고 생각하지만 밖에서 보면 언제나 무릎이 벌어진 상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별 신경 쓰실 필요없이 재미있게 스케이팅을 즐기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에게 맞는 자세도 나오고 어떤 주행도 다 가능하실 테니까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발목이 자꾸 꺾인다고 하지만 나의 발의 상태가 어떤 상황인지 먼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는 전혀 느끼고 있지 않다가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는 시점에서 발목의 각도가 조금 틀어진 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교정을 받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힘을 받는 위치가 노멀 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통증도 인라인스케이트를 오래 타다 보면 주변 근육들이 강해져서 실제로 통증은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예전 강도의 스케이팅에서는 통증을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조금 더 강한 훈련이나 부하가 가해지면 다시 통증은 나타나겠지만 그때에는 강도를 조절하면서 서서히 몸을 강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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