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고민'이 있나요? 탈모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탈모고민'이 있나요? 탈모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WOOSFILMS 입니다.

 

“오늘은 탈모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젊어서 발생하는 탈모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탈모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탈모를 경험하는 모든이들에게 “탈모”라는 단어 역시 삶의 질 저하와 직결되어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10대 이하 유년기 탈모가 전체 13%에 해당하고, 20-30대의 경우가 46%를 차지 할 정도로 탈모가 젊은 세대의 스트레스를 반영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머리를 심어버리는 것이 속이 편할 수 있으나 비용적인 측면이 있고, 가발을 쓴다는 것 역시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관리의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민 머리로 살 수 있다면 속 편하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일부에 한정되어 버립니다.

 

어찌됐든 내것을 가지고 평생 잘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내려지는가? 그것도 창창한 이 나이에....” 라며 자책 아닌 자책도 하고 뭐가 탈모에 좋은지를 찾아서 안해보는 것 없이 다 해봅니다.

 

뭐 이런것이 이 시대를 살아는 우리들의 인생 이기도 합니다.

 

 

탈모 메카니즘을 보면,

  1. 휴지기(telogen) : 세포분열이 끝나고 성장이 멈춘 상태로 3-5개월 정도의 기간을 갖는다.

  2. 성장기(anagen) : 모근에서 활발한 세포분열로 평균 하루”0.3mm”씩 성장하며 80-90%가 성장기에 속한다. 대부분은 3년에서 6년까지 성장을 하게된다.

  3. 퇴화기(catagen) : 모발의 성장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시기로 약 1개월 전후의 기간을 갖는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1-2-3의 사이클이 5-12개월 정도 입니다만, 탈모인 경우는 몇주-몇개월 정도로 짧아지게됩니다.


따라서 모발도 성장이 미약하여 가늘어지게 되구요.

 

바람직하게는 telogen에서 anagen 상태로 유도를 하거나, anagen상태의 모발의 수명을 길게 늘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수명대로 자란 머리카락이 빠지면 바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면서 오랫동안 유지가 될 수 있는 사이클을 가지고 싶은 거죠.

 

 

우리가 현재 탈모치료를 위해 하고 있는 시도들을 살펴보면, (2014년 MSD 조사결과)

  1. 헤어제품을 사서 바른다(58%)

  2. 식이요법을 한다(20%)

  3. 병원, 약국이용(2%)

  4. 두피관리센터 이용(2%)

  5. 가발을 쓴다(2%)

  6. 기타(12%) 로 나뉘어 집니다.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적은데요.

 

현재 탈모치료제도 수많은 연구소에서 진행 중입니다.

 

오늘날짜로 기준을 잡더라도 hair growth를 목표로 진행중인 약물이 1084개나 됩니다.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니즈가 있는가를 보여주면서, 시장성 또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만 2017년 기준 약 4조에 달합니다.

 

이는 탈모 치료제와 가발의 시장을 합한것이긴 하지만 결국 탈모 시장의 규모를 이야기 합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40대의 경우 1/2이 탈모 고민을 한다는 보고에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안인 것인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탈모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편으로는 자부심은 가지셔도 되겠습니다. ^^~)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알려져 있습니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일정기간 고도로 받고나면 머리가 희고 빠지게 되는 임상적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너 땜에 머리가 샌다” “업무 스트레스에 탈모가 생겼다” 등등...

 

탈모 약물은 어떤 것들이 있나?

 

의학적인 부분으로는 경북대 김정철 교수 연구실에서 확인 된 DKK-1의 활성에 의한 탈모가 원인이라는, 원인 단백질이 거론 된 적이 있습니다.(2008년)


이 단백질은 메카니즘적으로 모근과 모낭근을 에워싸고있는 세포의 활성에 악영향을 주어 머리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이 왕성한 사람에게서 DKK-1단백질이 활성화 되고 이것이 탈모의 원인이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남성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가 왕성하게 활발해지면 모두유 세포에서 DKK-1 이 왕창왕창 분비가 되고, 중간과정은 생략했지만 이 DKK-1에 의해 탈모가 생기는 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DHT 합성을 억제하는 약물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쓰이다 머리털이 쑥쑥 나는 부작용으로 탈모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 개발의 목표는 DKK-1을 억제하는 약물이 있을 수 있고, 모낭, 모근을 성장 시킬 수 있는 타겟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약물들의 경우 대부분이 바이오마커 특이적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를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만, 탈모와 관련된 약물도 그런 바이오 마커의 연구도 필요해 보입니다.


한가지의 원인 치료 만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바르고 있는 미녹시딜의 경우는 혈관의 확장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약물로, 

머리가 자라는 모근 주변의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털이 자라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약으로 개발되다 부작용으로 얻은 결과 이지만 아직까지는 약효는 낮지만 이 약물이 대세네요. “암튼!!!”

 

연구중에 부작용으로 나오는 결과가 새로운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그래도 다행입니다.

 

탈모예방 생활습관이라도 만들어 지켜볼까요?

 

  1. 머리감을때 밖박긁지 않는다. 마사지하듯 조물조물 거리며 감는다.

  2. 혈액순환이 좋아지도록 두피마사지를 한다.

  3. 혈액순환을돕는 미역등 해초류를 먹는다.

  4. 피지선이 도움이되는 비타민A와 단백질이 함유된 계란을 먹는다.

  5. 두피건강 유지에 필요한 셀레늄이 들어있는 견과류를 먹는다.

  6. 약물이 함유된 삼푸등을 사용 시 용량을 꼭 지킨다.

  7. 머리감고나서 잘 말린다.

  8. 스트레스 받지도 주지도 말기.

그럼, 오늘부터 흥얼거리면서 두피 마사지라도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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